프라하의 봄 – 체코 -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관통해서 유유히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 입성을 했다
메뉴얼차에 서투른 내가 얼마나 버벅거리고 운전을 하였던지…
프라하는 도시전체가 고색창연한 건축물과 문화유적으로 가득차있다
비엔나와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에 한 도시이고
황금의 도시, 음악의 도시, 축제의 도시, 영화인의 도시, 또 모짜르트가 사랑한 도시….
유럽의 건축양식을 한눈에 볼수있는 거대한 박물관이다.
나라보다 더 유명한 도시 프라하
“프라하의 봄” 을 아시나요
스메타나가 그렸던 진정한 조국
그리고 우리가 아는 드보르작의 나라
괴테가 말년에 젊은 레베초우와 사랑에 빠졌다는 ”마리안스케 라즈네”
바하, 베토벤, 쇼팽이 찾았다는 ”카를로비 바리”에서 수영을 하고
몰다우강 카를교 위에서는 화가들이 초상화를 그려준다
기념품 가게에 체코아저씨의 서투룬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가 정겹게 들린다.
찬란한 역사를 간직한 강물은 그저 말없이 흐르고
파라솔 넓게 쳐진 노천까페에서 차라도 한잔 같이 마셔줄 위인이 있었으면
아, 그리운 사람이 보고싶다
마주한 시선에 은밀한 사랑을 나도 말없이 전하고 싶다….강물처럼…
